Question
Route53에서 Record 변경시, 적용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나요?
Answer
결론적으로, A 레코드를 변경하시더라도 TTL 동안은 기존 레코드의 정보에 대한 캐시가 남아있으므로 이전에 설정되고 있던 정보에 따라 바뀐 레코드를 적용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
호스트의 IP(A레코드)를 변경하면, DNS의 네임서버에서는 변경 즉시 해당 내역이 적용됩니다.
하지만,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IP는 여전히 전세계의 cache DNS에 남아있을 수 있는데, 해당 cache가 남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을 TTL ( Time To Live)라고 합니다.
( 즉, 이전 IP가 가지고 있던 TTL 시간이 경과하여야 전세계의 cache DNS에서 변경이 완료됩니다. )
host의 레코드를 변경하면 네임서버에서는 변경 즉시 실시간 업데이트되어 전세계의 cache DNS(통신사들의 DNS서버)에 전파합니다.
하지만 변경이전에 등록되어있던 예전정보는 IP(A레코드)에 설정된 TTL(Time-To-Live)시간만큼 기다렸다 변경정보가 적용됩니다.
Route53에는 레코드마다 DNS 해석기가 웹 서버의 IP 주소 같은 레코드 정보의 캐싱 시간(초)을 지정하는 TTL(Time To Live) 값이 있습니다.
이 TTL 값으로 지정한 시간 까지 계속해서 DNS 쿼리에 대한 응답으로 변경되기 전 값을 반환하며, TTL 이후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.
변경에 대한 적용을 좀 더 빠르게 하고 싶으면, TTL 값을 변경하실 수 있으나, 변경된 이후의 레코드에 대해서만 동작합니다.
따라서 TTL을 변경한다고 해서, 전세계 cache DNS에 있는 구 정보의 TTL이 변경되지 않으므로,
이 경우 어쩔 수 없이 일정 기간을 기다리셔야만 합니다.
따라서 DNS 확인기를 캐싱하면 TTL을 통해 지정된 시간까지 DNS 레코드를 캐시할 수 있도록 각 레코드에 대해 항상 TTL을 지정해야 합니다.
참고하실 만한 링크를 첨부해드리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:)
# 1. DNS 설정을 변경하였지만 변경 사항이 적용되지 않음